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진행됐다.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진행됐다.

[뉴스데일리]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정중화의 재즈와 안재우의 복화술 매직 그리고 ‘Talk Talk Talk’>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서울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보여준 특별한 공연으로 본부가 소재한 은평구에서 개최하여 코로나로 답답했던 문화적 소외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한 힐링 콘서트였다. 

이 날 공연에서는 정중화 재즈밴드로 피아노 김덕화, 베이스 박병민, 드럼 김동문씨가 대중 재즈를 알리기 위해 많이 알려진 곡들을 연주하여 호응을 받았고 세계적인 복화술사 안재우 복화술사는 2009년 국내최초 복화술공연 <메롱이 아빠의 육아일기>를 시작으로 2010년 세계최고의 복화술사들의 행사인 ‘벤트 해븐 컨벤션’에 한국인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였다.

 SBS스타킹 출연등 독보적인 소리를 던지는 예술로 인형과 함께 마음치료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특히 벤컬스 성악 퍼포먼스인 복화술 합창단이 출연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청소년동아리서울연맹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로 힐링되는 작은 음악회와 테마가 있는 환경콘서트등도 기획하여 작지만 누구에게나 힐링과 위로가 되는 그런 문화소통의 기회들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기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은 청소년들의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고자 2001년 설립된 기관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청소년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말에는 청소년 ESG 환경발대식을 시작으로 ESG환경캠프, ESG 체인지메이커교육과 AI인공지능 프로그램 / ChatGPT활용 및 교육프로그램 “AI 아티스트”등과 지도자 국내?외 직무연수와  10월에는 대한민국청소년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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