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울지역 대표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5일 오전 8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정을 안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명숙 전 총리의 영정 안치 이후 오전 9시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이 분향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주한 외교 사절이 분향하게 된다.

일반 국민들은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와 서울역 광장 분향소에서 언제든지 분향이 가능하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지방 분향소 설치 현황

▲ 지방자치단체운영 31개소(시도 16개, 시군구 15개)
▲ 민간운영 15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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