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지난 9월 28일(수) 개봉 첫 주 관객 23만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개봉 2주 차 압도적 흥행 질주 속 관객 45만 명 돌파, 역대 국내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중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양한 국내외 쟁쟁한 작품들이 대거 개봉하는 중에도 개봉 4주 차에도 주말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 관객 동원 6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0/24,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짱구와 친구들의 학교 입학 및 시리즈 최초 선보이는 미스터리 장르로 기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의 미스터리와 짱구와 친구들의 학교 입학 후 다양하고 새로운 신규 캐릭터들과 펼치는 티키타카 케미, ‘청춘’과 ‘우정’에 대한 힐링 메시지 등이 관객들의 만장일치 찬사를 받았다. 가족 관객 외에 성인 타겟들에게 ‘갓띵작’이라는 열광적인 반응을 받으며 MZ 세대들의 관람이 이어지며 개봉 4주차에도 좌석판매율 TOP 3를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국내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2009년에 개봉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이후 13년간 총 13편의 극장판이 개봉했다. 코로나 시기 이전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라면대란~>이 관객 동원 353,012명으로 기존 시리즈 흥행 스코어 1위였으나, 단 2주 만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역대 흥행 시리즈 1위 자리에 등극한 것에 이어 폭발적 관객 반응 속 관객 6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에 돌입,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최종 스코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객들 폭발적 반응으로 장기 상영 돌입 및 개봉 4주 차에 관객 6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 속에 있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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