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감' 포스터 
 영화 '동감' 포스터 

[뉴스데일리]대세 청춘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의 싱그러운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올가을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동감>이 10월 17일(월) 오전 11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동감>은 2000년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주도한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감성으로 2022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표 청춘 배우 여진구가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으로, 라이징 글로벌 스타 조이현이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 역을 맡아 시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나눈다.

우연히 연결된 무전을 통해 각자의 사랑과 우정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청춘의 풋풋한 매력과 아련한 감성을 선사하며 모든 이들의 설렘과 공감을 자극할 것이다.

여기에, MZ 세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까지 합세해 애틋한 로맨스를 더하는 영화 <동감>은 올가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청춘 로맨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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