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더블유서비스네트워크(대표이사 정채봉)가 ‘제9회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고용창출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9회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경영 모델 제시를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정하여 수상했다.

더블유서비스네트워크는 2005년 8월에 설립된 종업원지주회사로, 금융전문물류 업무와 차량관리 및 인력파견에 특화된 물류 및 운전 전문기업이다. 더블유서비스네트워크는 사업영업확대에 따라 금년 상반기에 신규직원 53명의 채용을 진행하여 전년대비 약 30%의 고용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매출액의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등 재무여건이 크게 개선됨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통한 지속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더블유서비스네트워크는 시니어고용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회사로 법정정년인 60세를 넘어 62세의 정년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년퇴직 이후에도 근무가 가능한 촉탁직 제도를 운영하는 등 최근 5년간 정년 후 경력자의 재고용수는 연평균 10%에 달한다.

또한 전체 직원 중 52%에 달하는 인원이 만55세 이상으로 고령자 고용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임직원의 워라밸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차휴가와 무관한 연 이틀의 특별휴가와 리조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령자 비율이 높은 특성 상 직원의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종합검진 및 다양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중대한 질병으로 과다한 의료비발생 시 비용부담을 일부 덜어주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더블유서비스네트워크 정채봉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마스크, 소독제,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하고 있으며, 실내 공기청정기 및 살균기 설치로 생활 환경 개선 등 코로나 발생초기부터 현재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다.

유사 증상이 발생하거나 동거인의 확진자 발생 시에도 적극적인 검사를 권고하여 사전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확진시에도 유급휴가 지원, 정기적인 사무실 공간 방역 등 노·사 상생협력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1일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 무사고 직원 72명에 대한 특별시상도 진행하였다.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그에 상응하는 직원의 노력을 치하함으로써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다시금 강조하였다.

더블유서비스네트워크는 대체로 직원들의 근무만족도가 높아 이직률이 낮고 장기근속에 따른 정년퇴직 비율이 높아 직원 친화적인 회사로 직원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정채봉 대표이사는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고용형태 개선과 사업 확대를 통해 신규 채용 인원을 확대시키고, 중장년층의 고용 증대 등 정부의 고용노동 정책에 맞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끊임없이 공헌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