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데일리]라디오스타에서 송가인이 고가의 주얼리 브랜드 협찬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가인 어깨가 으쓱했던 제품 브랜드 협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송가인은 “엄청 고가의 주얼리 브랜드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하는데 제품 협찬을 해주셨다. 그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안젤리나 졸리만 나갔는데 국내에서 톱스타에게도 협찬을 안 해줬다고 하는데 저를 해줬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안젤리나 졸리와 입술이 비슷하다”라고 칭찬했고, 송가인은 입술을 귀엽게 내밀며 도톰한 입술을 자랑했다.

억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협찬 받았다는 송가인은 “옆에서 장갑 긴 직원들이 서 계셨다. 목걸이하고 어디를 못 가겠더라”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자신의 효과를 제일 크게 누린 업체로 전라도에서 유명한 소주 브랜드를 꼽았다.

송가인은 “코로나19로 다른 브랜드 소주는 매출이 떨어졌는데 전라도 소주만 1등을 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안 파니까 전라도에 와서 몇 박스씩 사가서 올라갔다고 하더라. 역대 모델 중에 포스터를 몇만 장씩 뽑은 적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제 포스터가 안 붙어 있는 가게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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