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전세계에 잊혀지지 않는 공포 시리즈의 대명사 <13일의 금요일>(수입/배급:CJ엔터테인먼트㈜)이 오는 3월 13일 금요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드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됨은 물론, 최고의 한국계 배우 ‘아론 유’가 등장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한국계 배우 ‘아론 유’ 호러 영화 첫 도전!
<13일의 금요일>에서 돌발 상황 만발하는 ‘츄이’ 역으로 활약!

오리지널 <13일의 금요일>의 감독 숀 커닝험과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만나 새롭게 리뉴얼 된 <13일의 금요일>은 미드 ‘수퍼내추럴’에 출연중인 자레드 페이다레키, 인기 법정 드라마 ‘샤크’의 다니엘 파나베이커, ‘디 오씨’ ‘멘탈리스트’의 아만다 라이거티 등 차세대 할리우드의 주역이 될 인기 미드 출신의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젊고 섹시한 호러 영화로 거듭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반가운 얼굴 아론 유가 등장하면서 영화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에서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탈 호수에 놀러 온 일행 중 한명으로 인생은 즐기기 위해 사는 것이라는 모토를 지녔으며,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가끔 돌발 상황(!)을 만들곤 하는 ‘츄이’역을 맡아 열연한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특유의 유머러스한 이미지 그대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전해준다. 특히 아무것도 모른 채 별장 뒤 창고에 들어갔다가 ‘제이슨’을 만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벌이며 공포에 질린 그의 표정이 압권. <13일의 금요일>을 통해 공포 영화에 처음 출연한 아론 유의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아론 유 출연 <13일의 금요일> <21> <디스터비아> 3년 연속 美 박스오피스 1위!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무조건 뜬다!

지난 2월 13일 미국에서 개봉, 역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단숨에 전미흥행 2009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뜨겁게 화제가 된 <13일의 금요일>. 이로서 아론 유가 출연했던 <21> <디스터비아> 그리고 <13일의 금요일>까지 출연작 3편으로 3년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007년 <디스터비아>로 헐리우드에 데뷔한 그는 단번에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세대 배우로 손꼽히며 국내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MIT공대생으로 출연한 영화 <21>을 거쳐 <13일의 금요일>로 또 한번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제는 그가 출연하면 무조건 대박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 떠오르는 헐리우드 스타에서 흥행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아론 유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2009년 스크린을 장악할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 마이클 베이 식의 리뉴얼되어 잔인함보다는 섹시하고 스릴 넘치는 청춘 호러물인 ‘캐주얼 호러’로 재탄생, 충분히 자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내용과 영상을 선보이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13일의 금요일>은 실제 13일의 금요일인 3월 13일 금요일에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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