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지난 2월 28일(토) ‘제주올레 걷기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본사 및 제주지사, 중문관광단지 종사원 1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올레 길을 걸으며 모금한 성금 전액( 1,534,000원) 을 서귀포시 관내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작은 예수의 집(원장 김 인권)“에 전달하였다.

공사 임직원들은 동 행사를 통해 제주의 구석구석 숨겨진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올레길을 향후 세계적인 녹색관광상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홍보방안을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20여년간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소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우리 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여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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