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이 향년 87세로 선종(善終)한지 이틀째인 1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이 정진석 추기경의 안내를 받으며 조문하고 있다.<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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