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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위직 인사.. 차장 김대지·서울청장 김명준
이종호 기자  |  mystery123@news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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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0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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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대지 국세청 차장,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 [사진=국세청]

국세청이 11일 본청 차장에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김 신임 차장은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1국장과 부산청장 등을 역임하며 성실 납세를 위한 현장 세정 지원을 강화하고 탈세에 엄정하게 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청장에는 김명준 본청 조사국장이 임명됐다. 김 청장은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불공정 탈세 행위에 대처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세정 활동을 펼쳐 왔다.

본청 정책조정담당관과 부산청 조사1국장, 본청 기획조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 부산청장에는 이동신 대전청장이 임명됐다.

이 청장은 행시 36회로 공직에 들어와 본청 자산과세국장, 중부청 조사1·2·4국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하면서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 제공을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정을 펼쳤다.

대전청장에는 한재연 본청 징세법무국장이, 광주청장에는 박석현 서울청 조사3국장이 각각 승진 임명됐다. 한 청장은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박 청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했다.

국세청은 또 본청 조사국장에 이준오 법인납세국장을, 본청 법인납세국장에 임성빈 서울청 조사4국장을 임명했다. 이 국장은 지방청 조사국 과장, 서울·광주청 조사국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법인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임 국장은 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4국장을 역임하면서 법인 세원·조사 분야에서 역량이 검증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밖에 국회, 업무 조율 및 대외 교섭을 총괄하는 기획조정관에는 기획재정담당관 경험이 있는 정철우 국세청 전산정보국장을 발탁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 고위 공무원 가급▲ 국세청 차장 김대지 ▲ 서울지방국세청장 김명준 ▲ 부산지방국세청장 이동신

◇ 고위 공무원 나급▲ 대전지방국세청장 한재연 ▲광주지방국세청장 박석현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조정목▲ 국세청 기획조정관 정철우 ▲전산정보관리관 김태호 ▲징세법무국장 강민수▲법인납세국장 임성빈 ▲조사국장 이준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송바우▲조사4국장 김동일 ▲국제거래조사국장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영석[뉴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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