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09.17 (화)
뉴스데일리
종합뉴스경찰뉴스
20차례 ‘거짓 교통사고’로 금원 편취 일당 검거
최성욱 기자  |  schmitt@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1  16:49:3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경찰이 1년 2개월간 약 20차례 교통사고를 거짓으로 꾸미고, 이를 통해 수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모(28) 씨와 김모(23) 씨 등 일당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12명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2019년 3월께까지 성남시 일대 좁은 골목길과 비탈길 도로에서 허위 오토바이사고를 접수하고, 이를 통해 약 3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일당은 서로가 운전자와 보행자 등으로 역할을 바꿔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 일당이 꾸며낸 교통사고는 약 1년 2개월간 20차례에 달했다. 하지만 이들이 접수한 교통사고 중 실제 발생한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들의 범행은 가ㆍ피해자가 바뀌어 계속 사건이 접수되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보험사 측의 제보로 적발됐다. 경찰은 피해 보험사들로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 후, 약 3개월간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공범자들을 순차적으로 조사해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 일당은 처음에는 혐의사실 부인하였으나, 각종 증거 자료를 토대로 추궁하자 끝내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공범 2명이 지명수배상태로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면서 “이들을 조기 검거하고 다른 허위 보험사기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대통령 휴양지 ‘저도’ 국민의 품으로…47년 만에 개방
2
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 5표 차이로 5연승 성공
3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시민단체가 검찰에 고발
4
現 검찰 수사관, 사법개혁 요구하며 1인 시위 나서
5
박근혜 前 대통령, 서울성모병원 입원.어깨수술
6
靑 "한반도 평화 향한 거대한 톱니바퀴 움직이기 시작"[전문]
7
文대통령, 22∼26일 UN총회 참석.트럼프와 頂上회담
8
생계급여 근로소득 30% 공제.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9
홍준표, "나경원, 더 추해기기전에 그만 과오 인정하고 내려오라"
10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바꿔달라"..靑 게시판 청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