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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어린이 무료예방접종 정책에 대한 보호자의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세 이하 자녀를 둔 보호자 1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어린이 예방접종 무료시행’ 정책에 대해 86.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2013년까지는 11종의 예방접종 시 회당 5000원씩 본인이 부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4.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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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최근 젊은 사람들 가운데 대장암 발생이 늘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대장암 예방에 신경쓰면 자연스럽게 살이 찌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음식 절제와 운동 등 생활습관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대장암-비만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습관을 알아보자.1. 늘 과식이 문제 ‘끼니를 거르지 말라’대한암예방학회가 꼽은 대장암 위
건강
편집부
2017.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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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체내 지방분해, 주름개선 등을 위해 의료용 초음파를 사용한 후에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초음파 중 하나로 피부 미용에 많이 쓰이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담은 리플릿을 21일 발간했다.리플릿은 시술 전 진단 체크리스트와 시술 후 올바른 관리방법으로 구성돼 있다.의료용 초음파기는 의료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4.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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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쌈채소 세척 시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을 받아 3회 정도 씻어서 먹을 때 물도 절약하고 잔류농약도 잘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생채로 먹는 상추, 쑥갓, 깻잎 등 쌈채소를 씻을 때 시간도 아끼고 농약 제거 효과도 좋은 올바른 세척 방법을 21일 제시했다.농진청은 가정에서 주로 쓰는 방법인 흐르는 물에 직접 씻는 방법과 물을 받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4.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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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잠도 잘 자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당신의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전문가들은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분과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자료를 토대로 피로를 부르는 나쁜 식습관
건강
편집부
2017.04.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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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이들 건강이 걱정이다. 학년에 걸맞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학년별로 주의해야 할 질병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했다.2016년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해 학생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을 정리한 자료다. 가장 주의해야 할 질병은 호흡기 질병이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은 폐렴과 위장염인
건강
편집부
2017.04.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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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설탕 등 당류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8가지가 발표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Health)는 ‘설탕을 먹을 때 당신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소개했다.1. 두뇌활동 방해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베니오프 어린이병원 소아 내분비학자 로버트 루스틱 박사는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4.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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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는 요요현상을 겪지 않아야 한다. 요요현상 없이 힘들게 만든 몸매를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의 습관 8가지를 참고해 보자.1. 아침에 식사를 꼭 한다‘아침밥을 꼭 챙겨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맞다. 미국역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건강
편집부
2017.04.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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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질병관리본부는 성홍열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성홍열 유행의 우려가 있어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성홍열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6일 당부했다.올해 성홍열 신고 건수는 490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4.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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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전국에 일본 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관리본부는 4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접종,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9%이상이 무증상 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4.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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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두터운 외투를 벗을 때가 되면서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살찌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귀가 따갑게 들어봤을 것이다. 음식 절제, 운동,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얘기하면 ‘실천이 문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이번에는 정말 실행에 옮겨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음식 조절이다. 살찌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 12가지를 소개한다.
건강
편집부
2017.03.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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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이 달갑지 않다. 춘곤증은 졸음과 피로부터 식욕부진, 소화불량, 두통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생활의 변화로 춘곤증을 해소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자.많은 사람이 봄철이면 춘곤증을 호소한다. 이유 없이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거나 아픈 데도 없는데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떨어진다면 춘곤증을
건강
편집부
2017.03.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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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우리 국민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됐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경우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10대 암 예방수칙 중 하나인 운동과 금주를 실천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았다.20일 국립암센터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발표한 ‘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은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3.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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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식품 보관온도를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 당부했다.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이다. 최근 5년(2012∼2016년) 동안 3345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3.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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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질 높은 수면은 건강에 필수 요소다. 수면의 질은 잠자리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알맞은 습도와 조도, 적당한 높이의 베개와 따뜻한 이불 등도 좋지만 더 편안한 잠을 자도록 도와주는 보조용품을 쓸 수도 있다. 바로 식물이다. 식물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그럼 어떤 식물이 건강한 수면에 좋은지
건강
편집부
2017.03.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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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건강식품 위주로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에는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축 처진 뱃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이런 뱃살을 완전히 뺄 수 있는 3가지 요령을 소개했다.1. 유산소운동유산소운동을 할 때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면 뱃살을 빼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달리기나 자
건강
편집부
2017.03.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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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커피음료 1개만으로도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의 절반을 섭취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페인 함량도 제품별로 최대 2.7배 차이가 났다.소비자시민모임은 19개 커피음료의 영양 성분과 카페인, 안전성 등을 검사했다.검사 결과, 커피음료 1개당 평균 당류 함량 21.46g으로 WHO 하루 섭취 권고량(50g)의 42.9%를 차지했다.이는 3g인 각설
건강
오명석 기자
2017.02.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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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다이어트를 하면 마음이 초조하고 조급해진다. 몸무게 눈금에 변화가 없으면 방법을 바꿔야하나 고민에 빠진다. 속성 다이어트에 마음이 쉽게 동하는 이유다.빠른 속도로 체중 감량 효과를 일으키는 ‘모노 다이어트’가 바로 대표적인 속성 다이어트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모노 다이어트, 정말 해도 되는 걸까?지난 2016년 미국 구글 조사에 따르면 한
건강
편집부
2017.02.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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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농촌진흥청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발효 소시지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소시지를 만드는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뒷다리살)를 이용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함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 있
건강
김채연 기자
2017.02.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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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높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어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짠 음식과 탄 음식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세계 암 연구기금에 따르면 소금 섭취를 일일 권장량(5g 이내) 수준으로만 줄여도 위암 발병을 14% 줄일
건강
편집부
2017.02.1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