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9.02.23 (토)
뉴스데일리
종합뉴스법원
檢, '채용비리' 이광구 前우리은행장 징역 3년 구형
송문기 기자  |  songmg21@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6  17:57:5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검찰이 공직자와 고액 거래처 고객의 자녀 등을 특혜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재희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은행의 이익을 위한 일이었다는 (이 전 행장의) 주장은 궤변"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채용 비리는) 은행의 신뢰도와 주가를 떨어뜨리는 등 회사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배신적 행위"라며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출세하려는 은행장의 사익을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같이 기소된 남모 전 국내부문장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머지 실무진 3명에게는 징역 6개월~1년,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무자 1명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이 전 행장 등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청탁 명부'를 관리하면서 합격조건에 미달했는데도 공직자·고액 거래처·내부 유력자의 자녀라는 이유로 총 37명을 합격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채용비리를 확인한 37명 중 31명이 최종 합격했다.

송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손석희 '뺑소니 의혹' 사건 과천경찰서로 이송
2
檢,승진·취업 대가 억대 수수 부산항운노조원 구속
3
교사 3천300명, 경찰·해경 2천950명 등 공무원 8천명 증원
4
文대통령 역대 두번째이자 18년만의 대통령 전문대 졸업식 축사
5
문 검찰총장 "경찰 통제할 올바른 수사권조정 논의되길"
6
‘허위정보 부당이득’ 챙긴 MBG 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7
大法,'육체노동 가동연한' 60세→65세 상향 판결
8
김태우 前 검찰수사관 2차 조사 13시간 반 조사받고 귀가
9
세종보·죽산보 첫 해체 결정.공주보는 다리만 남기고 철거
10
60~70대가 많이 걸리는 ‘백내장’, 젊은 사람도 주의 필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