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경기 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형사과(과장 송기철,팀장 이해원)는 저층부 빌라 등을 범행대상으로 삼고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이나 베란다로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총 6회에 걸쳐 절취한 A씨(23세ㆍ남)를 검거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외출하여 아무도 없는 시간인 오전시간대에 빌라 건물 뒤편의 가스배관을 이용하여 올라가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하고는 방안을 뒤져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으며 CCTV를 피해 다니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A씨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CCTV 수사 등 면밀한 수사로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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