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8.09.25 (화)
뉴스데일리
경제
자영업대출 증가세 지속.중기대출 11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정찬형 기자  |  chung@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2  15:00: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자영업자 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 대출이 11개월 만에 최대폭 늘었다.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8년 8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8월 은행 중소기업대출은 전월보다 5조원 증가해 661조3천억원에 달했다.

중기대출 전월대비 증가액은 작년 9월(5조9천억원) 이래 가장 컸다.

이 가운데 중기 법인대출 증가액이 7월 1조원에서 8월 2조5천억원으로 확대됐다.개인사업자 대출도 8월에 2조5천억원 증가하며 잔액이 307조1천억원에 달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올해 2월 이래 매달 2조원대씩 늘어나고 있으며 8월에도 전월(2조5천억원)과 같은 폭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올해 들어 8개월간 18조3천억원 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액(17조5천억원)을 웃돌았다.

정부는 3월 말부터 개인사업자 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자영업자 대출 문턱을 높였지만 증가세가 확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엔 개인사업자대출이 전세대출과 함께 주택담보대출 규제 우회 수단으로 사용됐는지를 파악하고자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시중은행들도 개인사업자 대출이 부동산 시장에 흘러들어 간다는 우려 때문에 최근 '자금용도 외 유용 사후점검 기준'을 강화하고 자체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기업 대출은 1천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동안 자금 조달을 확대한 영향으로 증가액이 7월 2조3천억원에서 축소됐다고 한은은 설명했다.전체 은행 기업대출 증가액은 5조1천억원이다. 8월 은행 수신은 6조5천억원 증가했다.정기예금이 10조8천억원 증가한 반면 수시입출식은 3조4천억원 감소했다.

정기예금은 유동성지표(LCR) 관리를 위해 일부 은행들이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가 지방교부금을 배정한 것이 배경으로 풀이됐다.

MMF는 대외 리스크 부각에 따른 환매 증가와 정부 국고여유자금 회수 등으로 17조3천억원 감소했다.

정찬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GTX-C 노선 건설(수원~양주), 9부 능선 넘었다"
2
文대통령, 정경두 국방 ·진선미 여가부 등 장관 4명 임명
3
수도권에 330만㎡ 규모 신도시 4∼5곳 조성…20만호 공급
4
국내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17년 만에 재판
5
'선거법 위반' 혐의 권영진 대구시장 재판서 공소사실 대부분 인정
6
南北 정상 대화중 "XX하네" 욕설논란.KBS "현장기자 없었다"
7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급등해 61%,."남북정상회담 영향"
8
수도권에 신도시 4∼5곳 추가 조성."서울 그린벨트 풀수도"
9
대통령 국정 지지도 72%.김정은 답방 찬성 87%[KBS 여론조사]
10
이은애 헌법재판관 취임…사상 처음 '여성 재판관 2인'“국민의 기본권 보장 위해 혼신의 노력 기울일 것”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