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8.10.22 (월)
뉴스데일리
정치
文대통령-트럼프 통화 "북미회담, 세계평화 토대-기대이상 성과"
박재상 기자  |  kals@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23:44: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스데일리]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오후 8시 20분부터 20분간 통화를 하고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7번째 한미정상 통화로,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안에서 통화가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전날에도 40분간 통화한 바 있으며, 청와대는 "이틀 연속으로 통화가 이뤄진 것은 한미 외교사에서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서 성공적 결실을 맺어 한반도는 물론이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큰 토대를 놓았다"고 평가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무진에서 이루기 어려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훌륭한 대화 상대"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회담을 통해 둘 사이에 돈독한 유대관계가 형성됐다"는 말을 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미사일 엔진 실험장을 폐기하기로 약속한 것은 김 위원장이 뭔가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이룬 북미 사이의 합의 내용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한미가 더욱 긴밀하게 협의하고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북미가 합의한 미군의 유해발굴 사업의 경우, 남북 사이에도 유해발굴 사업이 합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남북미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북한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韓佛 정상 “한반도 비핵화 평화적 달성 긴밀 협력”
2
2020년 바뀌는 여권.디자인 시안 공개
3
‘JSA 비무장화’ 남·북·유엔사 3자협의체 본격 가동
4
‘담배 불법거래 근절 의정서’ 공식약칭 ‘서울의정서’
5
원리금 연소득 70% 넘으면 '위험대출'.대출 어려워진다
6
제주 예멘인 난민신청자 339명 인도적체류 허가
7
국책연구원 6명 중 1명, 대학강사 ‘투잡’ 뛰며 36억 챙겨
8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0.9%…약보합세 지속[리얼미터]
9
“해양 의경 인원 경찰 의경 9분의1, 구타·가혹행위는 5배”
10
“미성년 1천만원 이상 예적금 11만좌.0세가 13억 보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