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8.08.18 (토)
뉴스데일리
종합뉴스법원
'댓글조작 공범' 드루킹·서유기, 동일 재판부에서 재판
송문기 기자  |  songmg21@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6  16:27:2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필명 드루킹.

[뉴스데일리]포털 사이트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필명 '서유기' 박모(31)씨가 주범인 '드루킹' 김모(48)씨와 함께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는 16일 박씨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 방해 혐의 사건을 김씨 사건에 병합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김씨와 함께 지난 1월17일부터 다음날까지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의 포털 사이트 아이디(ID) 614개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해 평창올림픽 관련 기사 댓글 공감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7일 김씨를 우선 기소하면서 해당 기사 댓글 중 2건의 공감수를 조작한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박씨를 추가 기소하면서 이들이 조작한 댓글 수를 50개로 확대했고, 김씨의 공소장에도 이같은 추가 혐의를 반영해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냈다.

김 판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김씨 등의 2차 공판을 열어 검찰의 신청을 검토한 뒤 공소장 변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씨 측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씨 측 변호인을 맡은 오정국(50·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지난 2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검찰이 신청한 자료를 증거로 사용하는 데 모두 동의했다. 오 변호사는 박씨의 변론도 함께 맡고 있다.

송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축구대표팀 새 감독에 벤투 前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내정
2
2009년 노무현 前대통령을 수사했던 검사들
3
2022대입 정시모집 30%로 확대.국·수·탐 상대평가 유지
4
드루킹 특검, 송인배 '골프장 급여' 별건 수사로 비판에 봉착..법조계 "별건수사로 명백한 위법"
5
기업 총수들 상반기 보수 '극과 극'조양호 58억원·이재용 '무보수'
6
해양경찰청 경무관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 내용
7
'이팔성 비망록' 국과수 감정 의뢰하기로
8
안희정 무죄 선고에 들끓는 여성계 분노
9
법원, 안희정 무죄 “피해자 심리상태 떠나 피고인이 위력 행사한 정황 없어"
10
아프리카에 부는 ‘농업 한류’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