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8.06.24 (일)
뉴스데일리
정치
외교부 “北 평창 참가에 대북제재 사전조치 필요시 검토”
이종호 기자  |  mystery123@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9  22:20:2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브리핑하는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뉴스데일리]외교부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우리 정부가 대북 독자 제재 유예를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 “북한 대표단의 남쪽 방문에 있어 대북제재와 관련해 사전조치가 필요할 경우 유엔제재위원회 및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한 협의하에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는 평화올림픽 구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노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의 심각성을 충분히 감안하면서 확고한 한미 공조와 국제적 협력을 통한 대북제재 압박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 ‘피해자 중심의 책임’을 일본에 어떻게 요구할 건지에 대한 질문에 노 대변인은 “합의 당시 일본정부가 표명한 바 있는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마음과 당시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존중해 일본정부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자발적으로 진정성을 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부는 피해자 중심 해결에 입각해 위안부 합의 관련 피해자와 가족, 관련 단체 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의견 수렴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정부는 재협상이나 파기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기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이 분명한 만큼 합의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역사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한다는 원칙 하에 검토하고 다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진선미 의원, 경찰과 공조해 제2의 소라넷 “야딸 TV” 운영진 검거
2
개그맨 김태호, 군산 유흥업소 화재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
3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황교익-공지영, SNS 설전 으로 파장 계속
4
워크넷 구인광고, 직무 내용 더 상세해진다
5
장애인 학대 현장조사 방해하면 형사처벌
6
'노조분열 공작 의혹' 검찰 고용부 압수수색
7
재일교포 여배우 "배우 조재현이 16년 전 화장실에서 성폭행했다" 폭로
8
공공기관 보수체계 '호봉제서 직무급 중심' 개편
9
폼페이오 "트럼프, 北비핵화 대가로 '정전협정 변경' 약속
10
법원노조 "양승태 시절 행정담당관, 대법관 후보서 배제해야" 요청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