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8.02.19 (월)
뉴스데일리
뉴스플러스종합포토
농산물 재배단계부터 식중독균 예측 가능해진다
김채연 기자  |  ginny78@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4  14:57: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식중독균 오염 예측 프로그램 모식도(제공=농촌진흥청)

[뉴스데일리]농촌진흥청은 14일 농산물 재배지에서 식중독균의 오염과 확산을 모의실험 할 수 있는 '유해미생물 전파·확산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해 농산물 재배단계에서 식중독균의 오염과 전파, 확산을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식중독균에 의해 오염되고 전파되는 과정을 개인용 컴퓨터에서 모의실험 할 수 있다.

가상의 재배지를 설정한 후 야생동물의 출입 개체 수와 동물 배설 기관 내 식중독균 보균 여부, 분변 배출 빈도, 분변 분해율, 식중독균 매개 위생해충 개체 수 등 조건을 달리하면서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른 식중독균 오염과 전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농진청은 이 프로그램의 저작권을 등록하고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017년 2월호에 소스코드(http://modelingcommons.org/browse/one_model/4810)를 공개해 누구나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동물 분변으로 인한 농산물 오염은 실험으로 재현하기가 불가능해 재배지 내에서 식중독균이 어떤 경로로 오염되고 전파되는지 예상하지 못했다.

이승돈 농진청 유해생물팀장은 “이 프로그램 개발로 동물 분변으로 인한 식중독균 오염과 전파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성 연구가 컴퓨터공학, 통계학 등 타 분야와 융복합돼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성폭력 신고 도운 여경에 악의적 '허위여론 보고서' 작성 드러나
2
캐나다 킴 부탱 사이버 협박 수사 착수
3
검찰,'성추행' 現 고양지청 부장검사 구속.. 법원 “증거인멸·도망 우려”
4
외국인 배우자 15만명으로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이 80%
5
'MB 재산관리인'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으로 검찰 MB수사 가속도
6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중요한 건 행동이다
7
文대통령 “새해 뜻하는 바 이루길 바란다” 각계인사 11명과 설맞이 통화
8
법원,'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연루 47년만에 재심 받아들여
9
'다스 소송비용' 이학수 삼성 前부회장, 16시간 檢고강도 조사 후 귀가
10
돈 받고 사업정보 유출해 준 40대 은행원 징역 5년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