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글로벌아이(GlobalEye) 20세기 뉴월드 도전 미션을 이어가고 있는 NGO 국제한민족재단이 10월1일부터 9일까지 중세유럽 기독문명의 본고장 발트 4개국 역사문화교류탐사 대장정을 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도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핵심 유적 역사숨결을 경로하여 중세유럽의 흥망사와 북유럽의 찬란한 문화를 더듬는다. 유로존에 편입되어 독립 자유 평화 번영시대를 가고 있는 발트 3국은 수백년 동안 유럽 강대제국주의들의 침탈과 지배를 받았고 소련연방에 강제 편입된 아픈 역사를 갖고 있지만 독특한 문화예술과 기독문명,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천혜의 북동유럽 벨트이다.

탐사대는 혁명과 예술의 본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대하 역사를 돌아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라트비아 수도 리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까지 650 km 자유 평화의 인간사슬 발틱로드를 탐사하며 현지대학 교수 초청특강과 묻고 답하는 세미나 여정을 함께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국제한민족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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