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뉴스데일리]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디즈니의 실사 어드벤처 영화 <정글북>은 누적관객 100만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안성기, 조진웅 주연의 <사냥>과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굿바이 싱글>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사냥>이 예매율 31.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사냥>은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베테랑 사냥꾼의 목숨을 건 추격을 그린 산악 액션 영화다.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코믹드라마 <굿바이 싱글>은 예매율 13%로 2위를 차지했다. 액션 어드벤처 <레전드 오브 타잔>은 예매율 9%로 3위에 올랐다.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는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는 예매율 5.1%로 5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정글북>응 예매율 4.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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