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내추럴한 모습이 칸에서 포착됐다(사진제공: 칼 라거펠트)

[뉴스데일리]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내추럴한 모습이 칸에서 포착됐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바라 팔빈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 카펫 위에서 화려한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던 바바라 팔빈은 레드 카펫 밖에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여 톱모델의 진가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모던한 블랙 자켓과 팬츠에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며 블랙&화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이코닉한 로봇 그래픽이 수놓아진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쇼퍼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 모던한 룩에 활기를 한껏 불어 넣으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 날 바바라 팔빈이 선택한 가방에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연상시키는 로봇과 반려묘 ‘슈페트(CHOUPETTE)의 프린트가 담겨 더욱 유니크한 스타일로 벌써부터 국내외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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