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사진제공: 디네앙블랑)

[뉴스데일리]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내 첫 디네앙블랑 서울 무대를 장식할 뮤지션으로 웅산밴드와 DJ 얀 카바예(Yann Cavaille)의 섭외를 확정했다고 주최사인 디네앙블랑코리아가 밝혔다.

메인 셰프에 류태환 셰프를 선정한 데 이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뮤지션과 손을 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직접 준비한 프렌치 음식을 즐기는 디네앙블랑은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음악 공연을 기획했다.

먼저 공연을 선보일 국내대표 보컬리스트 ‘웅산’과 그녀가 이끄는 웅산밴드(드럼 박철우, 기타 박경호, 베이스 황호규, 피아노 민경인, 색소폰 이인관)는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가 저문 후에는 화려한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을 이끌 프랑스 출신의 모델 겸 DJ 얀 카바예는 흥겨운 비트의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디스코(Nu-Disco)’ 기반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제잉으로 디네앙블랑 서울의 백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디네앙블랑코리아는 현재까지 셰프 겸 방송인 홍석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패션디자이너 이지선,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패션디자이너 유리나, 배우 이유리, 송종호, 박하나, 김혜리, 모델 이현이, 가수 바다 외에도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게스트들이 디네앙블랑 서울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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