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수상회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뉴스데일리]지난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우빈, 이준호 주연의 코미디 <스물>은 신작 <장수상회>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누적관객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는 숀 펜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더 건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족 드라마 <장수상회>가 예매율 20%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예매율 1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테이큰>을 연출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이자, 연기파 배우 숀 펜 주연의 액션영화 <더 건맨>은 개봉 첫 주 예매율 7.5%로 3위를 기록했다.

임권택 감독, 안성기 주연의 <화장>은 예매율 7%로 4위를 차지했고, <스물>은 예매율 6.8%로 5위에 올랐다.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멜로 드라마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예매율 6.2%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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