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카이리어빙(사진제공: 사운드캣)

[뉴스데일리]미국판매율 1위의 이어폰브랜드, 스컬캔디가 NBA 카이리어빙의 스포츠이어폰 메소드를 론칭했다.

스컬캔디 스포츠이어폰은 메소드(Method)와 찹스버드(Chops Bud), 찹스인이어(Chops In-Ear)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NBA의 카이리어빙(Kyrie Irving), 서핑의 믹 패닝(Mick Fanning), NFL의 스티비존슨(Stevie Johnson) 등 스포츠계의 수퍼스타들이 모델로 기용하여 스포츠이어폰 업계의 1위를 목표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NBA 최고의 스타중 하나인 카이리어빙의 화보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한 스포츠이어폰 메소드는 운동을 위해 태어난 제품으로 매우 가볍고,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땀과 눈비에 대한 생활방수, 운동중 통화나 음악트래킹을 위한 1버튼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스컬캔디가 독자개발한 ‘스티키젤(Sticky Gel)’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폼팁은 땀이 날 경우 귀와 닿는 부분의 밀착력을 최대 30% 향상시켜 격한 운동중에도 이어폰이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해주며, 일반적으로 대칭형 디자인인 타이어폰과 달리 ‘픽스 테크(Fix-tech)’ 디자인을 채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귀의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이어폰이다.

또한, 이어폰 케이블의 고정을 위해 포함된 집계역시 이어폰과 동일한 색상으로 매칭되어 있으며, 패키지후크부분을 스컬캔디 로고가 새겨진 고무로 제작하여 손목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는 등 스컬캔디만의 기발하고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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