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목 위촉식은 경찰관 및 의경들의 정신교양과 더불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동해해경청은 앞으로 경목 주관의 문화 및 종교행사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남상욱 청장은 “경찰관 및 의경들에게 좋은 설교를 통하여 올바른 정신교양과 정서함양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으며 이에 경목 김병훈 목사는 “국민에게 정성을 다하고 본분에 충실 할 수 있는 해양경찰관 및 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오는 22일 경승 주관으로 동해 해상안전 및 독도수호 기원법회를 가질 예정이다.
송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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