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인 음란물 상영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업소 내부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창규)생활안전과(과장 정병희 경정,팀장 이두문 경위)는 지난 25일 울산 남구 달동 소재 “○○영화방”에서 불법 성인 음란물을 상영한 김모(남,48세)씨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음란영상물을 메인컴퓨터 하드에 저장한 후 불특정 손님들에게 시간당 6,000원을 받고 음란영상물을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날 울산 남구 달동 소재 “○○성인용품점”에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를 판매한 김모(남,56세)씨를 검거하였다.

김모씨는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누구든지 전문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업소내에서 불특정다수의 손님들에게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를 1정에 5,000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남부서는 앞으로도 성인PC방 등 신․변종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성매매의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업주들의 아동․청소년 보호 분위기 조성 및 관련 성범죄 예방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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