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씨가   원룸에 설치해 놓고 영업한 불법사행성게임기
경남 고성경찰서(서장 김정완 총경)수사과(과장 최창원,팀장 김흥대 경위)는 25일 새벽 1시경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소재 모 원룸에서 불법사행성게임기 8대를 설치하고 영업을 한 업주 김 모씨(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는 지난 1월 21일부터 원룸을 임대하여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물인 ‘오션파라다이스’게임기 설치하여 영업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사행성게임장이 농촌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단속을 해 나갈 것”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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