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현금 수요가 많아지고 귀성 등으로 빈집이 늘어나는 만큼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특히 각 경찰서별 지역 치안수요의 양과 질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주기적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초기에 경력을 집중하여 총력수사를 전개하여 범인을 조기에 검거 추가범행을 차단하는 한편, 영세상인 상대 갈취행위, 현금 취급업소 등 취약분야에 대한 가시적 형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철도노조 파업과 북한의 정세 불안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고, 충남지방경찰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다른 어느 해보다 긴장감을 갖고, 적극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기간 동안 중점 단속 대상이다
| 《중점 단속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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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사무실 등 빈집털이 -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 절도수요를 유발하는 직업적․상습적 장물범 - 재래시장 갈취 등 서민 상행위 침해사범 - 기타 지역특성에 따른 다발 범죄유형 분석, 중점단속대상 선정 ※ 사회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요 강력사건 발생시, 조기해결 |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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