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동해해경청 특공대 주관으로 이루어졌는데 육군 58탄약대대 폭발물처리반, 해군 무기지원대대 폭발물처리반, 공군 18전투비행단 장비정비대대 폭발물처리반 등 총 15명이 참가하여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은 테러사건이나 인질사건 시 신속히 진입 하기위한 것으로 급조폭발물처리 및 통로개척, 특수장비 조작술, 군 통로개척방법 시연 등에 대해 훈련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청 특공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폭발물처리 대응체계를 견고히 함으로써 신속한 대응 및 처리가 가능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송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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