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은 이초작업을 위해 경량화 작업을 실시하여 15시에 청수 30톤, 얼음 10톤, 연료유(경유) 2000ℓ 등 이적을 완료하였으며 16시경 조석을 감안해 삼양3003호 이용하여 이초작업을 실시하여 선원 및 선체 이상 없이 이초를 완료하였다.
제7금강호는 자력으로 항해하여 17시 20분 순조롭게화순항에 입항 하였다.
서귀포해경관계자는 “선장 및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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