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관련된 신규 사자성어
▲一就越長(일취월장)
잘 취한 퍼터 샷이 길게 친 드라이버 샷보다 낫다.
▲四高無親(사고무친)
드라이버, 2nd Shot, 어프로치, 퍼터 네 가지를 모두 잘 치면 친구가 없다.
▲二球同成(이구동성)
2nd Shot을 잘 치면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五飛二樂(오비이락)
한 명이 오비가 나면 두 명이 즐겁다.
▲三高初慮(삼고초려)
세 명의 고수와 함께 치면 초반부터 심려가 많다.
골프 클럽
여자 증권브로커가 아랍인 석유재벌로 하여금 막대한 돈을 벌게 해줬다.
그는 아주 좋아하면서 루비며 금이며 롤스로이스 차를 사주려고 했다. 여자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사양했다. 그렇지만 그는 기어이 선물을 주겠단다.
그래서 여자는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거든요. 골프 클럽이면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라고 했다.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그에게서 편지가 왔다.
“지금까지 골프 클럽 셋을 구입했는데 수영장이 딸린 건 둘뿐이니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골프 명언
▲100타 깰 때 필요한 3무:무욕, 무력, 무념
▲90타 깰 때 무서워 말아야 할 3가지:벙커, 미들 아이언, 마누라
▲80타 깰 때 있어야 할 4가지:돈, 시간, 친구, 건강
▲70타 깰 때 필요한 버려야 할 것 3가지:직장, 가정, 돈
골퍼들이 싫어하는 ‘황당’ 샷
▲골프채 리딩에지에 맞은 칩샷(일명 날치기)
날치기한 공이 ‘쌩’ 날아가는 것 같더니 정확히 핀에 맞고 바로 옆에 멈춰 서는 상황
▲에어샷
공은 맞지 않고 허공만 가르는 에어샷을 한 동료가 연습스윙한 것이라고 끝까지 우긴다면 이 또한 황당
▲‘그린 OB’
퍼팅한 공이 내리막을 타고 한없이 굴러가더니 그린 밖으로 나가 다시 칩샷을 하게 되는 ‘그린 OB’ 역시 황당샷의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