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제공: ㈜미로비젼, 수입: CNR미디어, 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미로비젼)가 8월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한다. 아시아 역대 흥행기록을 평정하고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답게 첫사랑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담은 예고편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아시아에 분 흥행돌풍,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첫사랑 돌풍 예고!
공감 백배! 가장 순수했던, 풋사과 같은 우리들의 그 시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돌아보니 더 애틋한 첫사랑, 학창시절, 어설프긴 했어도 반짝반짝 빛났던 그 때 그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영화이다. 국내에서 8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은 첫사랑의 설렘과 그 시절의 싱그러움을 담은 영화의 분위기를 확인시켜 준다.

“사랑할 때 설레는 그 시간이 가장 아름답대”라는 소녀의 대사로 시작하는 영상은 전개되는 내내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소년, 소녀의 풋풋한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실제로 메가폰을 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구파도 감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덕분에 수려한 대사들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특히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호감 가는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국내에서도 <청설>로 잘 알려진 대만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자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진연희는 나이보다 앳된 동안 외모에 청순함을 더해 모두가 꿈꾸는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아시아의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가진동은 좋아하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년의 치기 어린 모습을 통해 첫사랑을 떠올리는 애틋함을 연상시킨다.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된 후 이미 4만 여명 이상이 예고편을 관람한 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모니터 시사회에서도 5점 만점에 4.2 이상의 높은 점수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10점 영화, 남자들이 더 공감할 영화, 정말 아름답고 대만 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게 해준 영화” (와이제이), “싱그러운 청춘물 넘 좋음. 대만 이쁜이 가진동~~~~~완전 좋음!!!” (hsm***), “건축학개론보다 더 공감!” (블레이드러너), “첫사랑 영화는 이것이 진리” (xdn***), “정말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영화.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담달에 개봉하면 큰 화면으로 다시 보고 싶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들...그리고 대사...ㅠ_ㅠ” (탱균), “이 영화본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ㅠㅠ" (hsw***)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중국, 홍콩, 대만의 역대 흥행 기록을 모조리 뒤엎었고, 대만에서는 자국 영화사상 최단기간 내 박스오피스 1억 달러 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도 역시 극장가를 또 다시 첫사랑의 기억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8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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