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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니까 도전…여행박사, 대학생 위한 일본 배낭여행 선보여
조진수 기자  |  chojsoo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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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9  0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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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서 대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일본 배낭여행을 선보였다.

80년대 청년들은 국토순례 무전여행을 떠났고, 89년에 불어 닥친 해외여행 자유화는 배낭 하나 둘러매고 유럽여행 길에 오르는 것이 젊은이들의 신풍속이 되게 했다.

우리 시대 젊은이들은 그만한 여유가 없다. 방학에도 취업 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토익 점수 올리기와 자격증 따기에 매달린다.

하지만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발표한 ‘2011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동향’에 따르면 “기업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스펙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인성, 업무 지식, 조직 적응력”이었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청춘이기에 가능한 배낭여행. ‘대학생을 위한 일본 배낭여행’은 비행기로 편안하게 날아가 4박 5일 동안 후쿠오카와 오사카 두 도시를 한꺼번에 공략하는 일정으로 돼 있다.

이틀 밤은 대중목욕탕 시설까지 완비된 한큐 페리에서 숙박한다. 선박 여행은 섬나라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데, 숙박비와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여행박사 조준형 대리는 “여행박사는 배낭여행에서 시작했다. 늦깎이 대학생활을 하던 신창연 사장님이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것이 창업의 발단이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지도와 가이드북에 의존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배낭여행은 단 시간에 많은 것을 얻게 해주는 값진 체험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학생들에게는 5% 할인혜택까지 더해진다. 여름 성수기라서 요일별로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화요일이 가장 저렴하다. 29만9000원부터이며 (유류세 별도) 문의는 070-70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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