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1일 ~ 27일 … 7일간 릴레이 콘서트로 마련

한여름 밤의 명품 축제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7일간의 릴레이 콘서트로 개최된다.

울산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하해수욕장, 종합운동장보조구장, 울산체육공원호반광장 등 3곳에서 ‘2012년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 서머 페스티벌은 10주년 특집공연으로 국내 정상급 가수 80여팀 50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7개 테마로 공연이 이뤄진다.

주요 일정을 보면 트로트스페셜(21일), 해변콘서트(22일)가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어 Show! 음악중심 10주년 특집(23일), 열린콘서트(24일) 아줌마콘서트(25일) 등이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Live4U1(26일), Live 4U2(27일)가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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