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는 지난 11일 20대 서울거주 젊은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옛 애인이 생각나는 순간’이란 바캉스 특집 이색 설문조사를 추가 발표했다.

설문조사 ▲1위(33%)는 현재 애인이 스킨쉽을 제대로 못할 때로 뽑혔으며, ▲2위(22%)는 즐겨 찾던 데이트 장소나 맛 집에 갔을 때, ▲3위(11%)는 현재 애인과 싸웠을 때 ▲4위(9%)는 슬픈 영화를 볼 때로 선정되었다.

기타 소수 의견으로는 ‘헤어진 날부터 기억조차 하기 싫다’, ‘사귄 동안의 일들을 다 지워버리고 싶다’라는 일부 감정적인 남성의 답변이 있었다고 이번 설문조사를 담당한 청담아틀리에의 관계자는 말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곧 여름 휴가를 가게 될 텐데 떠난 과거의 연인 대신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집중하고, 사랑하고, 예쁜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예물을 준비 할 때는 공장직영가로 구매할 수 있는 청담아틀리에에 방문했으면 좋겠다.”라고 이 회사의 이재현 과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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