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아기돼지 삼형제의 새로운 이야기!

고전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가 ‘도니도니 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이라는 이름의 3D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되어 오는 7월19일(목) 개봉 확정되었다.

‘백설공주’,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등 명작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가 화제를 모으는 것과 함께 원작 동화를 재해석 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빨간모자의 진실2’에 이어 명작동화 애니메이션의 흥행가도를 이을 ‘도니도니 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은 아기돼지들의 지푸라기집, 나무집을 입김으로 손쉽게 날려버린 늑대가 벽돌로 지은 집에서 막히게 되자 다른 작전을 세워 돼지들을 잡아먹으려는 흉계를 꾸민다는 내용이다.

돼지들을 사로잡기 위한 작전! 그것은 바로 아기늑대를 돼지삼형제의 집에 침투시키는 것.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귀여운 아기늑대를 키우는 돼지삼형제의 육아일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형제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아기늑대 럭키, 그리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칼을 갈고 있는 음흉한 늑대들, 어딘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 늑대 박사 울포이츠. 과연 늑대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돼지삼형제들은 늑대들의 덫에서 빠져나와 럭키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3D 애니메이션으로 보다 생동감 있게 다가온 ‘도니도니 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은 7월 19일(목) 개봉이 확정되어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또한 ‘도니도니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의 수입사인 미디어캐슬은 올 가을과 겨울을 목표로 ‘토끼와 거북이 리매치’, ‘골디락과 곰세마리 쇼’(가제)등 새롭고 신나는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여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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