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세대 보수우파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광화문 한국 kt앞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한 ‘2012 북한 인권과 민주화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상임공동대표인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문규현 신부 등의 사진 플랜카드를 중앙지법에 ‘허위사실게재 전시물등 철거 및 게시금지가처분’ 신청한 평통사 규탄 기자회견을 25일 (월) 오후 1시 서초동 중앙지법앞(법원종합청사 동문)에서 개최한다.

평통사가 제기한 ‘허위사실게재 전시물등 철거 및 게시금지가처분’ 신청 재판은 애국주의연대의 평통사 규탄 기자회견 직후인 오후 2시 14분 중앙지법 민사 50부 법정에서 열린다. 특히, 평통사의 법적 대리인으로는 법무법인 정평의 대표인 심재환 변호사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대표의 남편) 등이 맡았다. 반면 애국주의연대는 다음 카페로 개설되어 10년째 열악한 여건에서도 묵묵히 활동중인 애국단체로 사무실도 홈페이지도 없고, 변호사조차 선임할 형편이 아니다.

애국주의연대는 2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친북반미 이적단체 평통사가 이미 언론에 공지된 사실을 적시한 정당한 사진전시물에 대하여 자신들의 표현의 자유, 인격권 침해 운운하며 애국주의연대의 사진전시물중 평통사 관련 4건을 문제 삼아 향후 이러한 사진 전시를 금지할 목적으로 법원에 전시금지 가처분신청을 한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자 어불성설이다” 라고 주장하고, “현재 종북좌파 실체알리기 사진전과 전단배포 등 캠페인을 전개하는 애국단체로서 법정에 나가 진실을 은폐할려는 종북세력에 당당히 맞서 싸울것” 임을 밝혔다.

(성명서) 적반하장도 유분수 친북반미 이적단체 평통사 규탄한다

친북반미 이적단체 평통사는 애국주의연대가 광화문 한국 kt앞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한 ‘2012 북한 인권과 민주화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상임공동대표인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문규현 신부 등의 사진 플랜카드를 중앙지법에 ‘허위사실게재 전시물등 철거 및 게시금지가처분’ 신청했다.

우리는 이미 언론에 공지된 사실을 적시한 정당한 사진전시물에 대하여 자신들의 표현의 자유, 인격권 침해 운운하며 애국주의연대의 사진전시물중 평통사 관련 4건을 문제 삼아 향후 이러한 사진 전시를 금지할 목적으로 법원에 전시금지 가처분신청을 한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자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분노와 개탄을 금할수 없다.

애국주의연대는 종북좌파 실체알리기 사진전과 전단배포 등 캠페인을 전개하는 애국단체로서 우리의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를 금지할려는 종북세력의 비열한 음모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법정에 나가 진실을 은폐할려는 종북세력에 맞서 싸울 것임을 선포한다. 평통사는 애국단체의 정당한 집회 시위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려는 간악한 음모를 중단하고, 조국과 민족앞에 그동안의 종북 언행과 잘못을 무릎꿇고 백배 사죄함이 마땅할 것이다.

우리는 사법부가 공명정대하게 진실을 가려 더이상 이땅에 종북세력이 활개치는 것을 좌시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지켜달라. 우리는 애국단체의 표현의 자유마저 박탈하려는 친북반미 이적단체 평통사의 ‘허위사실게재 전시물등 철거 및 게시금지가처분’ 신청을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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