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 직항 운항과 동시에 처음투어(http://www.cheomtour.com)가 아프리카 케냐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프리카 케냐에 가는 것은 직항이 아니면 만만치 않다. 아부다비, 두바이, 도하, 방콕, 싱가포르 경유 등이 있지만 국내 출발 직항은 처음이다. 13시간 정도이면 아프리카 케냐를 갈 수 있으며, 아프리카하면 떠올리는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가 가까워졌다.

케냐는 국제기구와 구호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천연자원 개발 잠재력도 크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항공 교통의 중심지로 동부 아프리카 각나라로의 연결이 시작되는 곳이다. 케냐에는 항구도시이자 휴양지 몸바사가 있다.

케냐의 여행지로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배경으로 나왔고 마사이족이 살고 있는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롱고노트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긴 호수 공원인 나이바샤호 국립공원, 헤밍웨이가 ‘킬리만자로의 눈’을 집필했던 암보셀리 국립공원, 해상 교역의 중심지였고 화이트 샌드 비치가 유명한 몸바사는 유럽사람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처음투어의 케냐여행 체험으로는 지붕이 없는 차를 타고 동물을 찾아 가까이 보고 느낄수 있는 게임 드라이브 체험, 열기구를 타고 초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초원에 럭셔리한 롯지에서 동물들과 가까이 밤을 지낼 수 있는 체험이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일정으로 사파리 럭셔리 캠프 3일, 몸바사 해변 럭셔리 리조트 3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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