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올리비아 로렌’으로 잘 알려진 패션기업 세정(대표이사 박순호)이 론칭한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www.heritory.com)가 총천연색 컬러의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

일명 ‘카라티’ ‘폴로 셔츠’ 등으로 잘 알려진 피케 티셔츠는 격식을 갖춘듯한 느낌은 물론, 밋밋한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캐주얼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헤리토리가 이번에 출시한 피케 티셔츠는 약 100개 색상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화이트와 네이비는 물론 여름철 오렌지와 블루 등 경쾌하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선명한 컬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깔끔한 민무늬부터 최근 ‘이승기 셔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프까지 무려 38개 패턴으로 출시되면서, 고객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와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헤리토리 김선우 사업부장은 “피케 티셔츠는 브리티시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패션 아이템”이라며, “청바지나 면바지 등 하의 종류와 컬러에 따라 고객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피케 티셔츠는 산뜻한 컬러의 하의와 함께 코디하면 세련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청바지에는 주로 배색이나 스트라이프 등 포인트가 있는 패턴의 티셔츠를, 반대로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화이트나 파스텔 톤 컬러의 피케 티셔츠에 면바지 등을 매치하면 된다.

헤리토리는 여성스러움과 스포티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피케 원피스도 선보였다.

특히 카다로그 화보에서 헤리토리 모델 정유미가 착용했던 ‘스트라이프 마린 피케 원피스’는 네이비와 화이트의 선명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며, 여름철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헤리토리 측은 “피케 티셔츠와 피케 원피스는 세련된 컨셉의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며, “비슷한 디자인 또는 컬러의 피케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착용하고, 같은 디자인의 시계나 신발에 포인트를 주면 사람들의 이목을 한번에 집중시키는 멋진 커플룩이 완성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헤리토리의 피케 티셔츠와 피케 원피스는 전국 37개 헤리토리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8천원부터 10만 3천원까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ritory.com) 또는 고객 상담실 전화(080- 051-100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헤리토리는 오는 6월 30일까지 BMW 미니 해치 쿠퍼,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초호화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리토리 멤버십 가입 고객 및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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