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할 때 가장 서운했던 순간’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혼예물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가 같은 기간 조사한 설문인 ‘결혼을 준비 할 때 가장 서운했던 순간 : 남편’ 편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를 추가로 발표해서 화제다.

설문 결과 응답자 중 ▲1위(39%)는 신부의 과도한 결혼예물 쇼핑, ▲2위(20%)는 신혼집 준비하는 과정 ▲3위(15%)는 예식장 선정문제가 선정되었으며, 기타 소수의견으로는 예비 장모님을 동반한 결혼상품 준비, 예물예단 비용에 대한 의견차이, 신부의 변덕 등이 선정 되었다고 전했다.

1위의 응답자 중 한 분인 은평구의 조창훈씨(가명, 40)는 결혼 준비할 때 고가의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도 혼수로 좋겠지만, 합리적인 결혼예물을 준비하고 나머지 비용은 다른 곳에 활용하는 게 지혜로울 것 같다고 개인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청담동에서 공장직거래 가격으로 알뜰한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는 청담아틀리에는 “많은 결혼 예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의 품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고품질 최저가격의 결혼예물의 시판을 통해 이런 설문 응답자들의 결혼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상품개발팀 정순범 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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