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의 완성은 구두, 킬 힐과 키 높이 구두를 버릴 수 없는 차도남녀들의 선택은?’

킬 힐에 키 높이 구두까지 신고 출퇴근 길에 달려야 하는 차도남녀들에게 운동화를 즐겨 신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운도남녀의 트렌드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은 선뜻 대세를 따르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것이라 예상 되는 올 여름에는 운동화, 레인 부츠, 구두 사이에 더욱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스타일은 살리고, 발이 피곤 할 때 가방에서 쏙 꺼내 신는 2mm 슈즈!’

‘Made in Spain’ One Moment 스페인의 디자인 감성이 느껴지는 패션 아이콘으로 디자이너가 아마존 원주민들이 히비어(Hevea) 나무에서 얻은 천연 라텍스를 발 바닥에 칠해 다니는 것에 착안해 만들었다. 양말보다 조금 무겁고, 바닥 면이 2mm로 양말처럼 돌돌 말아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발이 피곤할 때 쏙 꺼내 신을 수 있는 슈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색상으로 스타일은 살릴 수 있다. 비가 오는 날, 회사 근무 중, 점심 식사하려 갈 때, 외근 중 발이 아플 때 잠시 힐에서 내려와 지구와 하나가 되어 발의 피로를 싹 날려 줄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레포츠와 여가 생활도 스타일은 살리고, 내추럴 워킹이 가능한 세컨드 슈즈가 대세’

아웃도어 라이프가 일상 생활이 되는 요즈음 One Moment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스포츠, 여행, 캠핑, 여행 등 여가 활동을 위한 세컨드 슈즈(second shoes)로 활용하기에 좋다. 특히 워터 스포츠, 윈드서핑, 사이클, 캠핑뿐만 아니라 요가, 간단한 내추럴 워킹을 할 때도 맨발의 느낌과 편안함을 더해 준다.

‘탄소 배출은 최소화, 다시 자연으로 돌아 가는 나와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슈즈’

One Moment는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가장 작은 영향을 미치도록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100%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한 One Moment는 땅에 묻으면 분해돼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친환경 슈즈로 높이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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