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멀티플레이어 김조광수 감독의 첫 장편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하 <두결한장>)이 예고편 공개 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상상도 못했다! 1분 봤지만 완전 재미있을 것 같다!”
예고편 공개 후, 쏟아지는 네티즌 평에 온라인 후끈!

대한민국 최초 해피 퀴어 로맨틱 코미디 <두결한장>의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완벽한 스펙의 게이 민수(김동윤)와 애교 만점 레즈비언 효진(류현경)의 위장결혼이라는 엉뚱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두결한장>은 지난 주 최초공개 되어 이미 많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특히 ‘하루라도 빨리 이 결혼 파토낸다’, ‘우리한테 게이 냄새 나?’와 같은 과감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단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 네 배우의 자연스럽고 코믹한 연기는 귀여운 화면과 어우러지며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조광수 감독 특유의 감각과 유머에 매료된 네티즌들은 “역시 김조광수 감독님ㅋㅋㅋ상상도 못했던 결혼임! 1분 봤는데 완전 재밌을 것 같음ㅋ” (네이버_ssss****), “이런 내용이었다니! 대박반전!!! 완전 게이들 귀요미ㅋㅋ” (네이버_yyh8*****), “완전 흥미진진!!!! 두근두근 콩닥콩닥 위장결혼 +ㅁ+!!! 엄청 기대된다~” (네이버_sen*****), “김조광수감독님 지켜보고있습니다! 빨리보고싶으영!” (네이버_song54*****), “우히히 재밌을 것 같아요~!!!! 제목의 뜻을 확인할라믄 영화를 꼭 봐야겠네요!” (네이버_ jinb****) 등의 댓글을 통해 영화 <두결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예고편 공개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두결한장>은 6월 21일 신선한 웃음을 들고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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