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으로 선행, 1원씩 모여 2년 6개월 만에 6,000만원이 됐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금액이 6천만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도시락 1개 판매 당 1원씩 적립해 그 금액을 기부함은 물론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등 물품도 지원해 주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2009년부터 5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적립된 6,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굿네이버스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솥도시락 경영기획팀 황성환팀장은 “굿네이버스 누적 기부액 6,000만원 돌파는 한솥도시락의 가맹점주와 전 직원,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기업 이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굿네이버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V원정대의 도시락데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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