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www.touebaksa.com)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여행박사 회원 중 50대 이상의 588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32%인 188명이 1위로 알프스의 도시 스위스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다채로운 문화의 도시 태국이 21%(123명)로 2위에 올랐고 지상 최고의 낙원 하와이가 13%(76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청도, 호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여행박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드리려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여행박사는 어버이날에 맞춰 출발하는 ‘서유럽 5개국’, ‘태국 방콕, 파타야’, ‘하와이 오아후 섬 일주’를 추천하고 있다.

먼저 서유럽은 199만원.(어버이날 출발 209만원)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를 관광하는 상품은 문화 예술의 도시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스위스의 융프라우요흐를 돌아보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로마를 둘러보는 등의 다양한 일정을 선보이고 있다. [텍스 별도(40만원)]

‘태국 방콕, 파타야 클린팩’은 현지에서 추가 비용 없는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구성되어 현지에서의 추가 경비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방콕에서는 왕궁, 에메랄드 사원, 수상시장 등을 관광하며 파타야에서는 해수욕과 해변 휴식을 즐기는 등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 상품은 국적기 직항으로 떠나는 편안한 일정과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편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의 감동을 배로 안겨준다. 가격은 텍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하여 136만원.

하와이 오아후 섬 여행은 국적기를 이용한 패키지 상품에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하와이 주의 주도인 호놀룰루 시내관광과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오아후 섬 일주를 비롯하여 하와이의 대표적인 와이키키 해변 산책, 하와이 최고의 아웃렛인 와이켈레 아웃렛 쇼핑 등을 자유롭게 즐기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09만원부터[텍스 별도 51만9천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사이트(www.tourbaksa.com) 혹은 전화(070-7017-2100)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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