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에브리온TV(htpp://everyon.pandora.tv)의 특화채널을 통해 채널A의 인기프로그램인 ‘불멸의 국가대표 스페셜 채널’(CH-70)을 특별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불멸의 국가대표’는 과거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화려하게 수놓았지만,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한 스포츠 스타인 김세진 (배구), 김동성 (쇼트트랙), 양준혁 (야구), 심권호(레슬링), 이만기(씨름), 이봉주(마라톤), 우지원(농구)이 전설의 감독과 연예인 코치진을 만나 특별훈련을 거친 후, 다양한 종목의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 최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에 힘입어 에브리온TV에 ‘불멸의 국가대표’ 전용 채널을 오픈 하게 되었다.

불멸의 국가대표 스페셜 채널에서는 기존 방송 분인 7회부터 16회까지 연속으로 방송되고 있고 이후의 방송도 지속적으로 편성 될 예정이다.

에브리온TV관계자는 “이번 스페셜채널 런칭을 계기로 추후 에브리온TV는 종합편성 채널들의 특정 장르 및 인기프로그램을 브랜드 채널화 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스페셜 채널이라는 이름으로 오픈 되도록 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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