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n Love’라는 이름의 나눔 패션쇼를 장식할 박원순 시장은 카루소 장광효 디자이너가 기부한 정장과 캐주얼 의상 2벌을 입고 아동·청소년 모델과 함께 워킹한다.
바로 이어지는 바자회에선 본인이 입었던 의상과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의상을 직접 판매한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4월 2일(월)부터 6일간 진행된 ‘12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7일(토) 화려한 막을 내린다.
윤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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