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28일까지 3일간 본격적인 계약돌입

극동건설이 세종시 1-4구역 L2, L3블록에 공급하고 있는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가 순위내 마감에 힘입어 오늘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오는 7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는 2015년까지 중앙행정기관, 정부출연 연구기관, 관련상업 업무 서비스 기능이 들어설 예정으로 예상 인구수는 15만명이다. 2020년까지는 문화, 국제교류기능, 대학, 도시행정기능을 추가해 30만명, 2030년까지는 첨단지식기반산업, 의료·복지 산업이 추가되어 세종시는 총 50만명이 사는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응답자 1만179명 중 40.6%가 `혼자 이주하겠다`고 대답해 소형 위주의 주택공급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이번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순위내 마감이 되었고, 초기 계약률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지하2층~지상22층 총 610세대 9개동으로 전용면적 43㎡~45㎡ 이하 240가구, 59㎡ 370가구의 소형주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일자형배치로 방축천 조망이 가능하고 원수산도 가까이 있어 친환경단지로써 손색이 없으며, 서측으로는 근린공원 조망 등 시원스러운 조망권 확보로 풍요로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100% 분양이 완료된 웅진스타클래스 1차 732가구와 동일한 구역 내 조성돼 총 1,342가구의 웅진스타클래스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문의 : 157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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