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개성 넘치는 세 배우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l 제작 ㈜씨네2000 l 감독 우선호]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냈다.

미친 브레인 ‘이범수’, 최강다크 행동파 ‘김옥빈’, 똘끼충만 사기꾼 ‘류승범’
2012년 사기가 치밀.섹시.유쾌 해진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시체’라는 전에 없었던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플레이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체가 돌아왔다>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최고의 개성,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세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범수가 <시체가 돌아왔다>에서는 이성적인 판단, 치밀한 전략으로 시체를 둘러싼 사기의 브레인을 맡고 있는 지능적인 엘리트 ‘현철’ 역으로 브라운관의 인기를 스크린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작에서 주로 신비스러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아왔던 김옥빈은 ‘현철’과 함께 사기극을 도모하는 인물이자 뼛속까지 다크 하다고 자부하는 독특한 개성,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과감한 추진력의 ‘동화’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가세, 우연히 이들의 사기에 합류해 탁월한 상황 대처 능력과 천부적 사기 재능을 발휘하는 ‘진오’ 역으로 류승범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대표적인 개성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라는 독특한 소재로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전에 없이 필(feel) 충만한 이들의 아찔하고 느낌 있는 범죄 사기극으로 2012년 봄 극장가 관객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느.낌.있.는 놈들이 온다! 감각적인 티저 포스터 공개!
2012. 3. 가장 대담한 범죄 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시체가 돌아왔다> 티저 포스터는 시체를 둘러싼 사기극이라는 독특한 소재만큼이나 신선하고 흥미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 안에서 저마다 포즈를 잡고 있는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먼저 ‘치밀한 사기’를 시작하는 이범수는 뭔가에 놀란 듯 정색하고 진지한 모습인 반면, ‘유쾌한 사기’를 펼치는 류승범은 마치 자신의 사기를 알리지 말라는 듯한 손짓과 슬쩍 발을 관 뚜껑 밖으로 내미는 재치 있는 포즈로 과연 어떤 플레이를 펼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리고 이들 사이의 김옥빈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넘치는 매력과 개성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이들 셋이 함께 모여 과연 어떤 대담한 플레이를 펼칠지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시체가 돌아왔다>. 신선한 발상과 각기 다른 연기 색깔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배우의 만남만큼이나 신선하고 감각적인 티저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범죄 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3월, 관객들에게 색다른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 설키게 된 인물들이 벌이는 느낌 있고, 아찔하고, 엣지 있는 범죄 사기극으로 이전 한국 영화에 없었던 참신한 발상과 신선한 소재,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