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지난달에 이어 아시아나 미주노선 항공권을 30% 할인 하는 오즈데이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6일 월요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에 진행했던 오즈데이 특가이벤트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한번 더 진행하게 되었으며, 미주노선 항공권을 정상가격 대비 30% 할인가격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하와이 지역은 제외다.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출발하는 미주 전 노선 일반석을 대상으로 하며, 6일 이전에도 예약이나 결제는 가능하지만, 6일 당일에 티켓 발권을 완료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최종할인 적용이 가능하므로, 미리 예약을 해두고 당일에 발권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미주지역 인기노선인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120만원에서 36만원을 할인 받아 84만원에, LA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130만원짜리 티켓을 39만원 할인 받은 9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오즈데이 특가이벤트는 아시아나 항공사가 전세계 최초로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기획된 게릴라성 이벤트로, 언제 이런 특가할인을 다시 진행할 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즈데이 이벤트에서 제외되는 하와이지역의 경우 비즈니스 항공권 반값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정상가 299만원을 1인당 148만원의 2월 한달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60일전 구매 시 최대 35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조기구매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델타항공의 경우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항공권을 49만원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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